이천희 '효리네 민박' 가구 만드는 장인으로

이천희 이제는 연예인에서
가구만드는 장인으로

연예인 이천희 가 만드는 가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이천희 인터뷰

 "사람들이 가구에 자신의 몸을 맞춘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만들어진 의자, 테이블에 앉는 것이지 내 몸에 최적화된 건 아니다"

"나처럼 키가 큰 사람들에겐 기존 싱크대가 굉장히 낮은 것처럼 사람들에게 맞지 않는 가구들이 많다.
그래서 '만들자'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14년 전 처음 가구를 만들 때는 말도 안 되는 가구를 만들었다.
지금 만드는 가구는 장인이 만드는 가구만큼 훌륭하지는 않지만 썩 괜찮다. 사람들이 직접 가구를 만들고 서로 얘기를 나누며 살았으면 한다.

이천희는 가구브랜드 '하이브로우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상순 형이 실제로 우리 가구 디자인을 좋아한다.
그래서 조금씩 우리 가구를 사줬는데
 그게 방송이 나가면서 의도치 않게 홍보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방송에서도 가구에 대해 애기한적이 있으며 '효리네 민박' 에서 사용한 가구들은 이미 완판 되었습니다
( 재고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

효리네 덕에 홍보효과를 아주 재대로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구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